🚀 3초 만에 끝내는 윈도우10 화면분할, 작업 효율 200% 올리는 매우 쉬운 방법!

🚀 3초 만에 끝내는 윈도우10 화면분할, 작업 효율 200% 올리는 매우 쉬운 방법!

 

📝 목차

1. 화면분할, 왜 필요할까요?
2.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키보드 단축키(Snap Assist)
   • 2.1. 기본 2분할 활용법
   • 2.2. 3분할 이상으로 확장하기
3. 마우스로 직관적으로 분할하기
4. 고급 사용자를 위한 '레이아웃 스냅' 기능
5. 화면분할이 안 될 때, 설정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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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분할, 왜 필요할까요?

현대인의 멀티태스킹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든, 학습을 하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든, 우리는 여러 정보를 동시에 처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참고 자료를 확인해야 하거나, 강의를 들으며 메모를 해야 할 때 창을 계속해서 최소화하고 최대화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윈도우10의 화면분할 기능은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줍니다. 화면을 2개, 3개, 심지어 4개까지 나누어 동시에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창 전환 없이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명 'Snap(스냅)' 기능이라고 불리는 이 강력한 도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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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키보드 단축키(Snap Assist)

윈도우10 화면분할의 핵심이자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Snap Assist(스냅 지원)라고 합니다.

2.1. 기본 2분할 활용법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사용 빈도가 높은 1:1 2분할은 다음 단계를 통해 3초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1. 분할하려는 첫 번째 창을 활성화합니다. (해당 창을 클릭합니다.)
2. [Windows 키]와 [방향키] 중 하나를 동시에 누릅니다.
   • [Windows 키] + [← (왼쪽 방향키)]: 현재 창이 화면의 왼쪽 50%를 차지하게 됩니다.
   • [Windows 키] + [→ (오른쪽 방향키)]: 현재 창이 화면의 오른쪽 50%를 차지하게 됩니다.

첫 번째 창이 한쪽으로 스냅되면, 나머지 빈 공간에는 현재 열려 있는 다른 창들의 썸네일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Snap Assist 기능입니다.

3. 나타난 썸네일 목록에서 두 번째 창으로 사용하고 싶은 창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4. 끝! 클릭하는 즉시 해당 창이 나머지 50% 공간을 자동으로 채우며 완벽하게 2분할이 완료됩니다.

2.2. 3분할 이상으로 확장하기

2분할을 넘어 3개 또는 4개의 창을 분할하고 싶을 때도 키보드 단축키를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1. 첫 번째 창을 활성화하고 [Windows 키] + [←]를 눌러 왼쪽 절반을 채웁니다.
2. 이제 왼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첫 번째 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다시 [Windows 키] + [↑ (위쪽 방향키)] 또는 [Windows 키] + [↓ (아래쪽 방향키)]를 누릅니다.
   • [Windows 키] + [↑]: 왼쪽 절반의 위쪽 1/4로 이동합니다.
   • [Windows 키] + [↓]: 왼쪽 절반의 아래쪽 1/4로 이동합니다.

이 방법으로 하나의 창을 화면의 1/4 영역(모서리)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영역도 같은 방식으로 창을 배치하여 3분할 또는 4분할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시 (4분할)

• 창 1: [Win] + [←] 누른 후, 다시 [Win] + [↑] (왼쪽 위 1/4)
• 창 2: 창 2 클릭 후 [Win] + [→] 누른 후, 다시 [Win] + [↑] (오른쪽 위 1/4)
• 창 3: 창 3 클릭 후 [Win] + [←] 누른 후, 다시 [Win] + [↓] (왼쪽 아래 1/4)
• 창 4: 창 4 클릭 후 [Win] + [→] 누른 후, 다시 [Win] + [↓] (오른쪽 아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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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로 직관적으로 분할하기

키보드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다면, 마우스 드래그만으로도 화면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처음 사용자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1. 분할하고 싶은 창의 상단 제목 표시줄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잡습니다.
2. 마우스를 화면의 가장자리(왼쪽, 오른쪽, 위쪽) 중 하나로 재빠르게 드래그합니다.
3. 마우스 커서가 화면 가장자리에 닿는 순간, 투명한 '윤곽선 미리보기'가 나타납니다.
4. 윤곽선이 화면의 절반을 채우는 것을 확인하고 마우스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5. 창이 해당 영역에 고정(Snap)되며, 나머지 빈 공간에 Snap Assist 창 목록이 다시 나타납니다.
6. 나머지 창을 클릭하여 빈 공간을 채웁니다.

팁: 창을 화면의 상단 모서리(왼쪽 위, 오른쪽 위)로 드래그하면, 키보드 단축키를 두 번 사용한 것처럼 바로 1/4 분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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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사용자를 위한 '레이아웃 스냅' 기능

최신 버전의 윈도우10 및 윈도우11에서는 '레이아웃 스냅(Snap Layouts)'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어, 마우스를 이용한 분할이 훨씬 더 쉬워졌습니다.

1. 분할하려는 창의 '최대화' 버튼 위에 마우스 커서를 잠시 올려놓습니다. (클릭하지 않습니다.)
2. 그러면 화면에 2분할, 3분할, 4분할 등 다양한 모양의 '스냅 레이아웃' 선택 창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3. 원하는 레이아웃 모양을 선택하고, 그 레이아웃 안에서 현재 창을 배치하고 싶은 영역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4. 나머지 영역에 대해서도 Snap Assist 창 목록이 나타나면, 원하는 창을 클릭하여 레이아웃을 완성합니다.

이 기능은 복잡한 키보드 조작 없이 미리 정의된 분할 모양을 시각적으로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게 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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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분할이 안 될 때, 설정 확인하기

간혹 윈도우10 화면분할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스냅 기능 설정이 꺼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창을 엽니다.
2.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3. 왼쪽 메뉴에서 '멀티태스킹'을 선택합니다.
4. 가장 위에 있는 '창 스냅' 섹션에서 다음 옵션들이 '켬'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창을 끌어 화면 가장자리나 모서리에 맞춥니다.'
   • '창을 맞출 때 옆에 어떤 창을 배열할지 제안합니다.' (이것이 Snap Assist 기능입니다.)
   • '스냅된 창의 크기를 조정할 때 인접한 창의 크기를 동시에 조정합니다.' (창 경계선을 드래그할 때 옆 창 크기도 함께 변하게 하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만약 이 옵션들이 '끔'으로 되어 있다면, '켬'으로 바꿔주세요. 설정을 변경하는 즉시 화면 분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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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의 화면분할 기능은 매우 간단하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당신의 컴퓨터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키보드 단축키와 마우스 드래그 방법을 활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